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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어학원은 어떤 곳일까?

첫째, 반드시 영어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들여 공부 했다면 반드시 성장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장의 모든 과정을 통제할 수 있는 표준화된 관리 시스템이 있으면, 누구든 성장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둘째, 수업의 내용과 환경도 미리 계획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적절한 목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을 돕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의지’보다 ‘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의 탓이라기 보다는 ‘적절한 교육환경의 부재’가 더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교사가 놀이식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교사는 교과내용을 충분히 연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내용 자체를 재밌어 해야 합니다.교육목표와 교육과정, 교육 환경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학생들은 ‘공부가 재밌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셋째, 투명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모든 데이터는 기록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과거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으면, 앞으로의 성장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장점과 단점을 분명하게 볼 수 있으며, 우리 아이게게 가장 절절한, ‘맞춤지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넷째, 객관적인 평가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학원의 평가에 더하여, 정기적인 공인 인증시험을 통한 객과적인 영어평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육과정이 적절한 지, 우리 아이의 영어가 잘 성장하고 있는 지, 확인하는 일은 영어교육의 방향과 목표, 혹은 방법을 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좋은 영어학원은 반드시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목표에 이르기 위한 과정과 방법도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잘 가르친다’는 말은 학생의 미래를 운에 맡긴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